로레알, 베트남 제15회 로레알 시티즌 데이 개최

2024년 8월 16일 아침, 350명의 로레알 베트남 직원들이 베트남에서 열린 15번째 '로레알 시티즌 데이(L’Oréal Citizen Day)'을 맞아 남깟띠엔(Nam Cat Tien) 숲과 투득(Thu Duc)에 있는 교실, 보호소를 방문했다.

 

매년 로레알은 창립 기념일을 커뮤니티 데이로 지정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제15회 로레알 시티즌 데이

 

지난 15년 동안 로레알 베트남은 전국의 다양한 외딴 지역에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위해 매년 로레알 시티즌 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수백 명의 로레알 베트남 직원들은 남깟띠엔 숲의 5헥타르 생태계 복원,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 환경 및 사회 관련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하루를 보냈다. 지난 15년간 수천 명의 어려운 사람들이 로레알 팀의 지원을 받아왔다.

 

2024년 로레알 시티즌 데이에 로레알 베트남은 호치민시 청소년 센터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활동에는 250명이 넘는 회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와 동시에, 같은 날 로레알 베트남의 100명의 직원들은 남깟띠엔 숲으로 향해 5헥타르의 숲을 심고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로레알 시티즌 데이에 대해 로레알 베트남의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 업무 담당 이사인 Nguyen Ngoc Tuyet Trinh는 "2009년 창립 100주년을 시작으로 로레알은 생일의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기로 결정했다. 이는 모든 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한 약속을 보여주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로레알 시티즌 데이는 로레알의 젊은 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재능을 기여함으로써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https://kinhtemoitruong.vn/loreal-to-chuc-ngay-cong-dong-loreal-citizen-day-lan-thu-15-tai-viet-nam-92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