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베트남, 30주년 기념 행사와 캔 재활용 캠패인 개최

 

코카콜라 베트남은 지난 30년 동안 크게 성장해왔다. 현재 하노이, 다낭, 호치민시에 각각 3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롱안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 중이다. 코카콜라 베트남은 6개의 유통 센터를 통해 전국적으로 80만 개 이상의 소매점에 입점했다. 이 기업은 베트남 내 약 4,000명에게 직접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체 공급망 활동을 통해 6~8배 더 많은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인재 개발에 대한 헌신 덕분에 코카콜라 베트남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Anphabe에서 '최고의 근무지'로 선정되었다.

 

코카콜라는 베트남에서 30년 동안 운영하면서 책임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유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다. 코카콜라의  지속 가능한 개발 노력은 포장, 물 관리, 기후 변화 대응, 지역 사회 지원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전략을 통해,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판매한 모든 병과 캔의 100%를 수거하고 재활용할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포장재에는 최소 50%의 재활용 재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플라스틱 병 수거 기계를 경험한다.

 

코카콜라는 첫 해의 성공을 이어, 2024년에도 플라스틱 병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 특히 젊은 세대에게 사용된 병과 캔을 분리하고 재활용하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Zalo 앱에 특화된 포털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등 참여를 촉진하고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하여 재활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코카콜라 베트남은 처음으로 BOTOL과 협력하여 호찌민시의 Taisei Viet Nam 자산 관리 회사와 대학 캠퍼스에 병 및 캔 수거기를 설치했다. 수거된 병과 캔은 재활용을 위해 처리된다.

 

출처: https://cafebiz.vn/coca-cola-ky-niem-30-nam-va-khoi-dong-chuong-trinh-chai-nhua-tai-sinh-hanh-trinh-tiep-noi-176240827151120545.c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