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ar Indonesia, Worldpanel Division의 2024년 인도네시아 Brand Footprint 보고서는 인도네시아인의 최소 60%(4,200만 가구에 해당)가 구매하는 일상 소비재 (FMCG) 상위 10개 브랜드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인의 60%가 구매한 것 외에도 상위 10개 브랜드는 가구당 1년 동안 14회 이상 구매되었다. 이 연구는 또한 FMCG 제품이 모든 경제적 및 인구통계학적 배경을 가진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쇼핑에서 여전히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Kantar Indonesia, Worldpanel Division의 수석 마케팅 관리자인 Corina Fajriyani는 “연간 Brand Footprint 보고서에서 Kantar는 소비자 도달점(Consumer Reach Point, CRP)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했다. 즉, CRP 값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관계가 얼마나 강한지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상위 10개 FMCG 브랜드 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FMCG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올해 Indomie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FMCG 브랜드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SoKlin, Mie Sedaap, Royco, Roma, Kapal Api, Indofood 및 Nabati브랜드는 그 뒤를 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Daia 브랜드는 올해 CRP 값이 8억이 넘으며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는 2023년 동안 소비자가 Daia 브랜드를 8억 번 선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흥미롭게도 상위 10개 중 7개가 식품 브랜드이다. 상위 10위 안에 든 유일한 음료 제품은 커피이며, 인도네시아 가구의 65%가 1년에 최소 20번 이상 커피를 소비한다. 이는 인도네시아 가정이 차나 시럽과 같은 다른 음료 제품보다 커피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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