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소매의 미래를 재편하는 주요 원동력

 

Euromonitor International의 Channels Practice 수석 분석가 Quan Yao Peh의 따르면 디지털화, 구매 경험, 지속 가능성은 동남아시아 소매업의 미래를 재편하는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 

 

방콕 샹그릴라에서 열린 Retail Asia 포럼에서 Quan Yao Peh는 동남아시아 소매업 현황 과 생활비 문제에 소비 심리가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생활비는 이 지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이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는 소비자들의 지출 결정과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핵심 소매 시장으로 떠올랐으며,  나라가 지역 소매 가치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디지털화 

 

급변하는 소비자의 쇼핑 취향에 맞춰 다양한 품목과 유틸리티를 갖춘 현대적인 편의점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가 성장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소셜 커머스와 같은 첨단 기술들이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현재 매장이 단순한 거 장소를 넘어서서,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브랜드 및 커뮤니티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Quan은 말했다. 

 

지속 가능성

 

Quan은 책임 있는 소매 관행이 긍정적인 환경적 및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중요성을 강조했. 여기에는 환경, 윤리적 소싱, 투명성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업계 조사에 따르면, 환경이 여전히 이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성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영역이.” 그는 말했다.

 

동남아시아의 소매업체들이 윤리적 소싱부터 커뮤니티를 위한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성을 핵심 비즈니스 전략에 통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Central Retail의 SeaVerse 플랫폼은 소매 혁신을 선보이며, 필리핀 Watsons과 인도네시아 Toko Padai가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디지털화, 구매 경험 및 지속 가능성은 계속해서 이 지역 소매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다. 따라서 기업과 브랜드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소비자의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러한 추세를 파악하고 적응해야 한다.” 고 Quan은 강조했다. 

 

출처: https://retailasia.com/e-commerce/event-news/3-pillars-reshaping-future-retail-in-southeast-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