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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소비자 2명 중 1명은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시도할 의향이 있음

 

Z세대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를 선호하고, X세대는 피부 관리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한다. 

 

태국 소비자의 절반은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시도하려는 경향이 있어 이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소비자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고객 확보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민텔(Mintel)의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 소비자의 34%가 자신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에서 자신감을 주고 격려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는 화장품 제품은 밀레니얼 세대의 35%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뷰티 콘텐츠, 제품 리뷰,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추천 등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X세대의 67%는 여전히 뷰티 콘텐츠를 즐겨 보지만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다. 그들 중 거의 절반은 스킨케어 효과를 갖춘 메이크업 제품을 찾고 있다. 

 

메이크업은 매우 역동적인 분야이며, 메이크업 트랜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고 태국 민텔 리포트의 뷰티 퍼스널케어 분석가인 Chayapat Ratchatawipasanan이 말했다.

 

메이크업 분야에서의 브랜드 충성도는 낮으며, 소비자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종종 소셜 미디어가 주도하는 인기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쉽게 받아들이곤 한다. 분석가는 덧붙였다. 

 

출처: https://retailasia.com/stores/news/around-1-in-2-thai-consumers-likely-switch-beauty-br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