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니크는 아시아의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Lash Power 마스카라와 Black Honey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7월 29일,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는 신규 Lash Power High-Fi Full Volume Mascara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한정판 Pop Lip + Cheek Oil in Black Honey와 High Impact Mascara in Black Honey를 포함한 Black Honey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러한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는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전략적인 계획이다.
크리니크의 브랜드 매니저 Heng Hui Qi는 "크리니크는 스킨케어로 잘 알려져 있지만, 메이크업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젊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싶다.”고 전했다.
Heng은 이것이 브랜드가 새로운 Black Honey 제품군을 Sephora에서만 독점적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53년 전 처음 출시된 오리지널 Black Honey 립스틱은 아시아 지역에서 몇 년 전 출시된 이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Heng은 "Clinique는 스킨케어 브랜드이지만, 놀랍게도 Black Honey 립스틱은 Sephora 싱가포르에서 1위 립스틱이다. 출시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달 그 순위를 확인해왔고,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그레이드된 버전
새롭게 출시된 Lash Power High-Fi Full Volume Mascara는 7월에 싱가포르 전역의 Clinique 매장과 Sephora 온라인에서 선보였다. 이 업그레이드된 Lash Power 마스카라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속눈썹 관리 트렌드 (예: 속눈썹 연장, 컬링, 틴트 등) 에 맞춰, 하루 종일 속눈썹의 볼륨과 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브러시는 아시아인의 속눈썹에 맞게 작고 가늘게 디자인되었다. 포뮬러에 관해서 아르간, 코코넛, 모링가 오일의 트리플 오일 블렌드는 속눈썹을 컨디셔닝하여 마스카라를 바를 때 속눈썹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35명의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신규 마스카라는 사용자에게 볼륨을 175%, 길이를 102%, 속눈썹 컬을 265%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브랜드는 이 마스카라가 안과 전문의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민감한 눈에도 안전하고 콘택트 렌즈 착용자에게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마스카라조차도 피부과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눈의 안전성에 중점을 두었다. 사람들이 마스카라가 눈의 안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보통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독특한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Heng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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