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뷰티 및 퍼스널케어 회사 바이어스도르프는 페이스케어 카테고리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에서 니베아 페이스 (NIVEA Face)와 유세린을 출시할 계획이다.
Beiersdorf의 CEO Vincent Warnery는 “우리 니베아 페이스 제품은 글로벌 시장의 40%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인도는 저희의 'Win with Care' 전략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페이스 카테고리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미 NIVEA를 수년간 연속 가장 신뢰받는 스킨 케어 브랜드로 선정한 인도 소비자들과 강력한 유대감을 구축해왔다. 이 신뢰를 활용하여 2025년 1분기에 니베아 페이스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 이후 바이어스도르프는 독점 성분인 W630을 함유한 니베아의 피부 미백 제품인 루미너스 630( Luminous 630)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세린의 인도 진출
바이어스도르프는 올해 인도 시장에 자사의 더마 뷰티 브랜드인 유세린을 출시할 예정이다.
CEO Vincent Warnery는 “이 결정은 전략적 목표에 따라 중요한 지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니베아와 다른 브랜드들처럼, 유세린도 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세린은 특허 받은 성분인 Epicelline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성분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지고 있다.
Epicelline이 함유된 첫 번째 제품인 Eucerin Hyaluron-Filler Epigenetic Youth Serum은 영국에서 출시되고, 이어서 독일과 전 세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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