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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아모레퍼시픽, Cle de Peau Beaute, Pola Orbis: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 공략

1. Pola Orbis, 향후 3년 동안 SEA에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일본 뷰티 회사인 Pola Orbis Holdings는 동남아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향후 3년 동남아시아에 진출할 예정이다. Pola Orbis는 특히 고급 뷰티 부문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전략 시장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해당 회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과 같은 SEA 국가에서 입지를 갖고 있다. 

 

Pola Orbis는 ASEAN 고급 뷰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Teaology, 싱가포르의 프리미엄 뷰티 부문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음

Teaology는 지난 1월 말 건강 및 뷰티 소매업체인 왓슨스 싱가포르와 단독으로 협력했다. 현재Teaology는 싱가포르 고급 미용 소비자에게 천연 차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지출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되었지만, 뷰티 소비자들은 효과적인 뷰티 제품에 대해 지불할 의향이 여전히 높다.

 

Teaology는 천연 차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싱가포르 뷰티 시장 공략한다.

 

3.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베트남 및 태국 시장 진출로 글로벌 위상 제고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베트남과 태국에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를 런칭해 브랜드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 최대 뷰티 대기업은 아모레퍼시픽의 Aestura가 1월 22일 Shopee 베트남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처음 진출했다. 또한 향후 아모레퍼시픽은 베트남 인기 뷰티 유통업체 Beauty Box와 협력하여 베트남 전역에서 자사 제품을 널리 제공할 것으로 목표로 한다. 

 

2024년 1월 Aestura가 베트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4. 민감한 피부 위한 Derma Lab, 습진 및 선케어를 목표로 하고 있음

싱가포르 기업인 Derma Lab은 의사가 처방 스킨케어 제품 ('doctor-led' skin care product)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민감한 피부, 특히 습진 및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된 피부를 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rma Lab이 최근 출시한 Hydraceutic Pink Vitamin B12 세럼은 비타민 B12와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해당 제품은 피부 수분량을 1.6배 증가시키고 24시간 보습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됐다. 

 

Derma Lab의 최신 제품인 Hydraceutic Pink Vitamin B12 세럼.

 

5. Clé de Peau Beauté, 콰이어트 뷰티 (Quite Beauty) 선두자 

평판이 좋은 브랜드 Clé de Peau Beauté는 아시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콰이어트 뷰티 트렌트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콰이어트 뷰티는 섬세함, 단숨함 및 우아함을 강조한다. 스킨케어 측면에서 해당 트렌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과 연관될 수 있다. 

Clé de Peau Beauté는 “리얼웨이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osmeticsdesign-asia.com/Article/2024/03/08/eyes-on-sea-amorepacific-cle-de-peau-pola-orbis-beauty-developments-in-sea

 

Eyes on SEA: Amorepacific, Clé de Peau, Pola Orbis beauty developments in SEA

We round up the recent developments in South East Asia featuring news from, Amorepacific, Clé de Peau, Pola Orbis and more.

www.cosmeticsdesign-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