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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AnyMind Group, 아시아 전자상거래 현황 보고서 발표

 

마케팅,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전환을 전문으로 한 기업인 AnyMind Group은 아시아 전자상거래 개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주요 시장에서 Shopee, Lazada, Zalora, Rakuten과 같은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분석하고, TikTok Shop, LINE, Xiaohongshu와 같은 두드러진 소셜 커머스 플랫폼도 평가한다. 

 

아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기술 혁신과 소비자 행동 변화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주요 데이터 플랫폼의 정보를 종합하여 각 지역에서 선호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트렌드를 강조한다. 

 

 

 동아시아다양한 플랫폼과 치열한 경쟁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해외 및 국내 기업이 혼재한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 일본: Amazon이 시장을 선도하며, 그 뒤를 Rakuten과 Yahoo Shopping이 따르고 있다. 2023년에 시장에 진출한 Temu는 빠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중국: Taobao, Douyin, Pinduoduo, Xiaohongshu, JD.com과 같은 대형 플랫폼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콘텐츠 기반 전자상거래 모델이 전통적인 모델에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 한국: Coupang은 61%의 시장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빠른 배송 서비스로 유명한다. 또한, Naver는 다양한 통합 서비스로 온라인 소비자에게 주요 검색 엔진 역할을 하며, 편리함과 정보의 집중화를 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모바일 쇼핑 우선과 소셜 커머스의 폭발적 성장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점점 더 모바일 기기에 의존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은 모바일 쇼핑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Shopee: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 Lazada: 강력한 물류 서비스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동남아시아 2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TikTok Shop: 짧은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전자상거래를 결합하여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TikTok Shop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과 같은 시장에서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통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강력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처: https://www.brandsvietnam.com/congdong/topic/345592-anymind-group-phat-hanh-bao-cao-toan-canh-thuong-mai-dien-tu-cha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