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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

한국, AI 시스템 화장품 선택 지원

고객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한국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피부 분석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맞춤화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다.

AI는 피부 분석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화장품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랫동안 화장품은 브랜드 인지도, 포장, 사용자 평가 및 매장 직원의 추천에 따라 선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옵션을 제한하고 개인의 필요나 피부 상태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morePacific은 고객의 피부를 고려한 종합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AI를 활용해서 205가지 파운데이션과 366가지 다른 립스틱 색상 중에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제안할수 있다. 이 시스템은 회사의 78년간의 운영 데이터와 결합된 피부 스캐닝 기술을 사용한다.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로봇이 현장에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한다.

 

"우리는 피부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기계 학습과 딥 러닝 기술을 개발하여 전문가가 수행하던 작업을 대체하고 있다. AI 시스템을 예약하는 고객이 많이 있다"라고 AmorePacific의 이영진 컨설턴트는 말했다.

 

AI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와 적합한 제품에 대한 리포트를 받은 고객 중 한 명인 권유진(32세) 씨는 "각자 피부 톤이 다르지만 보통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전문적인 조언을 받지 못했다. 화장품에 상당히 관심이 많지만 스스로 분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AI 분석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공유하였다.

 

AmorePacific의 시스템은 CES 2023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로봇 장치 부문의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이 시스템에 관한 연구는 작년 12월 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에 발표되었다.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의 양용석 박사에 따르면, AI 알고리즘이 제품 출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Business Research도 개인 맞춤형 뷰티 추천, 피부 분석 및 진단, 가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일련의 서비스와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 확대로 인해 AI를 활용한 시장 가치가 2023년 32억 7천만 달러에서 2028년 8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https://1thegioi.vn/he-thong-ai-ho-tro-chon-my-pham-219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