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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APAC 소비자,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선호

 

Euromonitor International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는 향후 5년 동안 이전 기간의 성장률을 뛰어넘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는 연구 개발의 발전과 건강 및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3년에는 마시는 요구르트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배양균의 총량이 10,900톤에 달했다. Ambrosial (Inner Mongolia Yili)과 Yakult (Yakult Honsha)와 같은 주요 로컬 브랜드들은 이러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배양식품(cultured food)의 인기 상승과 신식품(novel food) 발효 생산에 힘입어 다양한 제품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널리 사용되는 유제품과 대체 식품 산업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뇌 건강 및 기타 새로운 건강상의 이점도 지원할 수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소화기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주식 식품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할 가능성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제품은 맛과 영양상의 이점을 결합한 덕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 인도, 필리핀과 같은 시장의 소비자들은 자연적이고 건강에 좋은 제품에 대해 점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 

 

신체적, 정서적 및 웰빙을 포함한 홀리스틱 웰니스가 이전에 아시아 식품 시장에서 덜 강조되었지만최근 즐겁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소비자 행동에 큰 변화가 있었다. 

 

아이스크림스낵과 같은 품목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하면서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s://retailasia.com/news/apac-consumers-embrace-probiotic-enhanced-f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