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시아

아시아 소비자의 절반은 이너 뷰티에 관심

 

아시아 소비자의 43%는 소셜 미디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

 

아시아 소비자의 50%는 자신의 식습관이 외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한 음식과 음료 옵션을 찾게 된다. GlobalData에 따르면 이러한 높은 관심은 식음료 (F&B) 업계에 혁신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GlobalData의 소비자 분석가 Meenakshi Haran은 소셜 미디어와 유명인들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GlobalData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소비자의 약 43%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 

 

“외모를 유지하거나 개선하려는 욕구는 이너 뷰티 트렌드의 주요 원동력이다. 또한, 소셜 미디어의 발전은 소비자들이 내면에서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슈퍼푸드와 같은 트렌디한 성분을 받아들이도록 장려하고 있다. Meenakshi Haran이 덧붙였다.

 

GlobalData의 동남아시아 키 어카운트 디렉터 Tim Hill은 외모를 개선하는 성분을 함유한 음식과 음료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시아 응답자의 58%가 콜라겐과 식물 추출물에 대해 긍정적인 건강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Hill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가 시세이도와 같은 주요 뷰티 브랜드에서 잘 드러난다. 시세이도는 최근 이너 뷰티 브랜드인 시세이도 뷰티 웰니스(Shiseido Beauty Wellness)를 출시하여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키우는 데 목표를 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이기 때문에  지역은 외모 관련 비즈니스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 고 그는 덧붙였다.

 

출처: https://retailasia.com/news/half-asian-consumers-prioritise-inner-beauty-in-fb-cho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