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베트남은 전월의 두 배인 2억 8900만 달러 상당의 캐슈넛 55,000톤을 수출했다.
위 데이터는 관세청 수출입국 (산업통상부)에서 인용한 것이다. 1분기 누계 캐슈 수출량은 147,000톤으로 7억 8,2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0.5% 증가했다.
수출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캐슈넛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매일 섭취하는 건강에 좋은 영양식품으로서의 지위를 점점 더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캐슈넛 W320 (화이트 캐슈넛 320종)과 W240 (240종)을 주로 수출하며 전체 캐슈넛 수출량의 56.71%를 차지한다. 따라서 캐슈넛 W320 및 W240 캐슈넛의 수출 증가는 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장별로는 미국이 베트남 캐슈넛의 최대 수입시장이며 중국은 적극적인 구매자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캐슈넛 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캐슈넛은 기술 발전으로 다른 국가, 특히 코트디부아르와 같은 캐슈 원료에 강점이 있는 강국들과 경쟁하고 있다. 따라서 캐슈넛 산업은 경쟁우위를 높이기 위해 가공품질과 가공제품의 다양성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지난해 캐슈넛 수출액은 계획의 18%를 초과해 36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캐슈넛 산업은 여전히 수출 성장의 여지가 많아 4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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