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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동남아 뷰티 브랜드 잠재력

 

동남아시아 뷰티 브랜드는 싱가포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부터 태국 저렴한 메이크업,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까지 매우 다양한다. 그리고 이들 시장의 공통점은 로컬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이라는 점이다. 

 

Zap Beauty Index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여성 중 96.8%가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를 사용했으며, 이는 2022년의 19%에 비해 상당 증가했다.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현지 브랜드를 지지하기 시작한 이유가 다양한다. 

 

 

1. 소비자 유도 

인도네시아의 Wardah, 태국의 Cathy Doll, 싱가포르의 Skin Inc와 같은 인기 로컬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소셜네트워크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하고 적용하여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2021년부터 동남아 뷰티 브랜드들은 미국 브랜드 The Ordinary에서 영감을 받고 세럼 또는 보습 크림에 핫한 성분인 니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을 고농도로 처방했다. 

 

2. 핫한 유효성분에 집중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에 출시하려는 스킨 케어 브랜드인 Azarine의 CEO인 Brian Lazuard는 “2022년은 세라마이드가 피부 관리에서 주목받는 성분이 된 해였다. 이에 따라 기타 로컬 브랜드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세라마이드를 제품에 함유시켰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킨케어 제품 중 하나는 Skintific 5x Ceramide Barrier Repair Moisture Gel이며, 2022년 6월까지 100만 개 이상 판매되었다. 해당 제품은 세라마이드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기타 현지 브랜드들도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Skintific 5x Ceramide Barrier Repair Moisture Gel, 인도네시아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

 

3. 제품 개선 집중

동남아시아는 저렴한 가격의 화장품 시장으로 간주되며, 사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온라인 프로모션 및 할인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피부 관리 관련된 경우 브랜드들은 과학적 혁신에 중점을 두며, 임상 연구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입증하여 전문성 있는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브랜드 B&B Labs의 CEO인 Julius Lim은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화장품 박람회에서 시트 마스크팩은 "스마트 스킨케어"를 주장했다.

 

4독특한 브랜드 구축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의 경쟁이 지나치게 치열해지면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가 성공하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태국 미스틴(Mistine) 브랜드의 리브랜딩이다. 미스틴은 태국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Mistine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활용하고 획기적인 켐페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제품 품질과 가격을 유지하면서 인지도를 높일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는 뷰티 브랜드 간 협업과 프랜차이즈 늘어나고 있는 것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인도네시아의 Jacquelle 브랜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Spy X Famil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Jacquelle가 코스프레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객을 타겟팅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https://blog.zitore.com/suc-manh-cua-cac-thuong-hieu-lam-dep-noi-dia-dong-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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