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alife Nutrition과 영양위원회는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의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 사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이 더 건강하게 식사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40%가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필요 측면에서 전반적인 건강에 더 중점을 두고 있으며, 35%가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답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식단에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을 추가하고 있으며 절반(50%)은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이 제공하는 건강상의 이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들은 온라인 소스(48%)와 담당 의사(40%)로부터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정보를 자주 얻는다고 말했다.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은 많은 베트남 소비자의 영양 식단의 일부이다. 약 10명 중 8명(79%)의 소비자가 매주 이 식품군을 섭취하며, 그 중 77%는 한 번에 한두 가지 제품을 섭취한다.
섭취하는 시간 기준는 아침에 모든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34%), 식사 후(23%), 하루 중 다양한 시간(21%)이라고 응답이 나왔다.
용도별로는 저항력 향상(58%), 전반적인 건강 개선 (42%), 소화기 건강 향상(44%), 피부, 모발 건강 개선 (35%), 에너지와 집중력 향상 (2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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