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시아

스킨케어 브랜드 Garnier,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한 새로운 제품 런칭

스킨케어 브랜드 가르니에(Garnier)가 아시아의 혁신과 친환경 미션을 선도하는 새로운 개선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르니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Green Academy 런칭에서 새로 제품 라인을 발표했다.

 

가르니에의 신흥 시장 글로벌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Andre Albarran은 "우리는 더 효과적인 포뮬러, 새로운 패키징, 그리고 아시아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모든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있다."고 말했다.

 

Albarran은 현재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제품 중 하나인 Bright Complete Vitamin C Serum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색소 침착, 다크 스팟,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같은 이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열대 기후대의 소비자들은 높은 자외선 노출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더욱 악화다.

 

NielsenIQ RMS 데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4년 4월 기준 전 세계 33개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세럼다.

 

Albarran은 “가르니에는 아시아 피부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관련성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스킨케어 트렌드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중요한 영향을 언급하며, 이 지역의 다양성이 매우 까다로운 소비자층을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가르니에 브랜드는 동남아시아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기대에 보다 부응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과 개선된 제품

 

Garnier Green Academy는 다양한 새로운 제품과 개선된 제품을 선보였다. Garnier's Super UV Invisible Serum과 Air-Mist Sunscreen은 그 중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이다. 선케어 제품에는 Air-Lock  기술을 도입하여 최대 SPF 50+ PA++++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 포뮬러는 비타민 C를 함유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다크 스팟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Garnier Bright Complete Vitamin C Booster Serum은 이제 비타민 C와 beta-hydroxy acid(BHA) 및 니아신아마이드가 결합된 비타민 C+ 포뮬러로 새롭게 개선되었다. 이 제품은 기존 비타민 C보다 30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다.

 

Garnier Green Academy

 

3일간의 행사에는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온 3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 뷰티 크리에이터, 피부과 전문의들이 모여 가르니에의 스킨케어 혁신과 지속 가능한 포뮬러를 알아봤다.

 

Albarran은 "싱가포르에서 Garnier Green Academy를 출시한 것은 아시아 전역으로의 가속화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다. 뷰티 산업에서 혁신과 트렌드 세터의 허브로서 아시아는 글로벌 전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https://observatory.sg/garnier-green-academy-sustainable-skincare-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