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5년 1월 카사바 및 카사바 제품 29만 5천 톤 이상 수출

해관총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 베트남은 카사바와 카사바 제품을 295,000톤 이상 수출하여 9,930만 달러의 가치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과 비교하면 수출량은 1.3% 감소했고 수출액은 9.3% 감소했다.

 

수출 시장에서 중국, 대만(중국), 필리핀이 계속해서 주요 수입 파트너로 남아있다. 이 중 중국이 281,000톤 이상, 9,2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로 전체 수출량의 9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대만은 약 4,000톤, 140만 달러 이상의 가치로 2위를 차지했고, 필리핀은 2,800톤 이상, 약 110만 달러의 가치를 수입했다.

 

베트남은 현재 연간 총 생산능력 930만 톤을 갖춘 140개 이상의 카사바 전분 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농업농촌개발부의 방향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국 신선 카사바 생산량은 연간 1,150만-1,250만 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85%는 전분, 에탄올, MSG 생산과 같은 심층 가공에 사용될 것이다.

 

또한, 품질 표준을 충족하는 품종을 사용하는 카사바 재배 면적은 40-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사바 및 카사바 제품의 수출액은 18억-2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태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카사바 및 카사바 제품 수출국이다. 지난 5년 동안 이 품목의 수출액은 항상 1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의 중요한 위치를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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