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초콜릿 브랜드Queenam Chocolate이 과일분말 코팅한 새롭고 맛있는 초콜릿 제품을 출시해 많은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베트남 사람들이 개발하고 생산한 견과류 코팅 초콜릿 제품 라인이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 제품들은 베트남 농산물의 독특한 맛을 담고 있으며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에 아몬드와 캐슈넛을 덮은 제품; 딸기 초콜릿에 마카다미아와 아몬드를 덮은 제품; 요거트 초콜릿에 아몬드를 덮은 제품; 두리안 초콜릿에 아몬드를 덮은 제품 등, 김 초콜릿에 아몬드를 덮은 제품; 말차 초콜릿에 캐슈넛을 덮은 제품; 매운 시치미 초콜릿에 아몬드를 덮은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맛과 눈에 띄고 생동감 있는 포장으로 제품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상적이고 즐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Vu Thi Hoai Son씨는 Fancy Foods의 대표이사이자 Nhat Huong 그룹의 총괄 이사로 이 제품들이 COVID-19 팬데믹 동안 탄생했다고 전하였다.
“호치민시에 위치한 Fancy Food 공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팬데믹 동안, 회사는 국제 시장에 마케팅을 할 수 없었고 오직 국내 시장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차별화된 제품을 생각해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라고 Son 대표는 말했다.
Son씨에 따르면 초콜릿을 제과에 적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지만 초콜릿 생산 과정은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제조업체의 압력은 기계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계를 멈추면 파이프 시스템 안에 응고된 초콜릿으로 인해 막히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조업체는 판매할 제품을 보유해야 하며 판매되지 않더라도 기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가동해야 한다.
"이러한 제품 라인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실제 과일 분말을 사용하고 베트남이나 아시아 지역의 독특한 맛을 가져온다. 과일은 -34도에서 -40도 사이의 저온에서 동결 건조하여 신선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라고 Queenam Chocolate 브랜드 소유자는 말했다.
Vu Thi Hoai Son씨는 제품을 판매하려면 베트남 제품이 유럽에서 수입한 제품보다 나쁘지 않으며 자국 고유의 과일을 활용하여 우수 제품이 될수 있다는 것을 시장에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초콜릿 생산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초콜릿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함께 연구하고 개발하였다. 동시에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제품 품질을 평가하여 견과류로 코팅된 과일 맛 초콜릿 제품이 국제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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