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프브어이 - 커피 바디워시
베트남 라이프브어이는 커피 향이 특징인 새로운 바디워시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진한 커피 추출물 덕분에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마치 좋아하는 커피숍에 있는 듯한 향긋하고 편안한 커피 향을 선사한다.
지난 4월, 라이프브어이 커피 바디워시는 Bui Cong Nam, Jun Pham, Khoai Lang Thang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체험 행사와 미니게임을 개최하며 성공적인 첫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들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 콜게이트 – 옵틱 화이트 퍼플 세럼
콜게이트는 치아의 노란 착색을 개선하는 보라색 미백 성분으로 유명한 ‘콜게이트 옵틱 화이트 퍼플’ 라인에 이어, 치아 전용 퍼플 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반 치약과 달리, 퍼플 세럼은 농축된 포뮬러에 광학 효과를 통해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주는 특별한 성분을 담고 있다. 펌프 타입 용기와 피부용 세럼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치아 미백 세럼’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상용화한 제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콜게이트는 이 퍼플 세럼을 매일 구강 관리 후 사용하는 치아의 마지막 ‘스킨케어’ 단계로 권장하며, 미백 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3. 롯데리아 – 라멘 버거
2025년 4월 초, 베트남 롯데리아는 기존 햄버거 빵 대신 쫄깃하고 부드러운 라면 면발 두 겹으로 만든 독특한 ‘라멘 버거’를 선보였다. 이 창의적인 변화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각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롯데리아 메뉴의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베트남 롯데리아 관계자는 “20년 넘게 베트남 시장과 함께해 온 만큼, 소비자들이 단순히 맛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점점 더 원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라멘 버거는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 저희는 전통적인 라면을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요리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4. 공차 – 톰얌 밀크 폼 라면
4월 1일, 공차는 톰얌 특유의 새콤하고 매콤한 맛에 고소한 밀크 폼이 어우러진 독특한 컵라면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만우절을 맞아 매장 방문 고객에게 증정되는 특별한 선물로 제공되었다.
소비자들은 공차의 창의적인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호평을 보내고 있으며, ‘톰얌 밀크 폼 라면’이 조만간 공차의 정규 메뉴에 포함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5. 비나밀크 – 프리미엄 비나밀크 젤라토 아이스크림
비나밀크가 최근 프리미엄 젤라토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명품 젤라토에서 영감을 받아, 농축되고 부드러운 질감의 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저을 때 우유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층 사이에 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얼음 결정이 아주 고운 상태로 유지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단백질과 지방이 촘촘하게 뭉쳐져 아이스크림의 질감이 부드럽고 쫄깃해진다. 또한, 완벽한 부드러움을 위해 레시피도 정교하게 조정되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댓글에서는 비나밀크 젤라토의 패키지 디자인이 미니멀하고 현대적이며 눈길을 사로잡는 색감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이 아이스크림은 호치민시 내 비나밀크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6. Miliket – 5단계 매운 비빔면
국민 라면 브랜드 Miliket이 다섯 가지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신제품 비빔면 라인업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탈리아 정통 맛의 크리미한 까르보나라, 매콤한 한국 김치맛, 중동풍 케밥 맛, 치즈 맛과 매콤새콤한 맛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제품은 Miliket 특유의 크래프트지 포장지에 밝고 심플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출시 초기부터 Miliket의 신제품 비빔면은 틱톡 플랫폼의 리뷰 영상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소비자들은 Miliket 특유의 쫄깃한 면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더해 베트남인의 입맛에 잘 맞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7. Malto – 탄산 요구르트
Malto Vietnam은 한국 가수 장원영과 협업해 새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Malto의 신제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한국에서 직접 수입한 독특한 탄산 요구르트 ‘Sparkling Yogurt’이다. 상큼한 요구르트 맛과 탄산의 조화가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50억 마리의 포스트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가 장 건강을 돕는 ‘건강한’ 트렌드도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는 활기찬 친구 모임에 어울리는 젤리 쉐이크 과일 음료도 함께 선보였다. 기존의 주력 제품인 보리 우유와 전통 발효 요구르트도 쫄깃한 젤리를 더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새로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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