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은 연중 내내 필수적인 스킨케어 단계로, 특히 강한 자외선과 더위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의 피부 타입과 니즈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아래는 온라인 매거진 Style-Republik의 편집부가 성분의 안전성, 자외선 차단 효과, 피부 타입에 따른 적합성을 기준으로 선별한 자외선 차단제 7종이다.
1.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 핏 선 세럼 SPF50+ PA++++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7가지 새싹 성분과 세 가지 종류의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제공한다. 가볍고 수분감 있는 세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2. 코쿤 윈터 멜론 선스크린 SPF50+ PA++++
비건 포뮬러로 제작된 국내 브랜드 자외선 차단제로, 알코올, 파라벤, 미네랄 오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Tinosorb S, Uvinul A+, Parsol 1789와 같은 최신 자외선 필터를 적용해 광범위한 UVA/UVB 차단 효과를 제공하며, 윈터 멜론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비타민 B3, E가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데일리용으로 적합하다.
3. 아네사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 SPF35 PA+++
무알코올, 무파라벤, 무향료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와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Smooth Protect 기술을 통해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며, 최대 8시간 동안 보습 효과를 유지한다. 젤 타입으로 흡수가 빠르고 일반 클렌저로도 쉽게 세안 가능하다.
4.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SPF50+ PA++++
칙칙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건 자외선 차단제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비타민 E,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뭉침 없이 펴 발리며,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준다.
5. 유세린 선 젤-크림 오일 컨트롤 SPF50+ PA++++
지성 및 여드름 피부를 위한 L-Carnitine 기술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공을 막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젤-크림 제형이며, 무향료 및 무파라벤 처방으로 여름철 데일리 케어에 적합하다.
6.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UVMune 400 인비저블 플루이드 SPF50+
독점 성분인 Mexoryl 400 필터를 적용해 UVA 롱파(장파장)에 의한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무향료 및 무파라벤으로 민감한 피부나 트리트먼트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7. 시세이도 클리어 선케어 스틱 SPF50+ PA++++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르기 쉬운 스틱 타입 제품으로, 투명하고 끈적임 없는 제형이라 백탁 현상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SynchroShield 기술이 땀이나 물에 닿을 때 차단력을 강화해 야외 활동이나 여름 휴가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처: https://style-republik.com/editors-pick-7-kem-chong-nang-bao-ve-lan-da-truoc-nang-he-gay-g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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