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 오전, Thái Minh 제약사와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USTH) 간 기업-대학 과학 연구 협력을 주제로 한 회의가 개최되었다.
양측은 베트남 인삼을 비롯한 약용 식물 연구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소(JointLab) 설립에 합의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새롭지는 않지만 큰 의미를 지닌" 방향성, 약재 연구의 새로운 지평
협력의 일환으로 Thái Minh은 투자 비용을 지원하고 베트남 인삼 등 귀중한 약용 원료를 연구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USTH는 최신 설비와 우수한 교수진, 전문가, 전공 학생들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Thái Minh의 연구 역량 확대와 투자 비용 최적화를 지원한다. 양측의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베트남 제약 산업에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연구소(JointLab) 설립 - 산학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
양측이 합의한 공동 연구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양측 대표로 구성된 임시 운영위원회 설립, 연구소의 기능·임무·실행 계획 수립
∆ 양측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별 약용 식물 연구 협력
∆ 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연구 자금 지원
∆ 베트남 인삼의 활성 성분 연구 및 약리 효과 입증에 주력 (총리령 제611호에 따른 베트남 인삼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
∆ 다양한 수준의 연구 과제 수행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협력 추구
∆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한 진행 상황 평가 및 향후 연구 방향 설정
∆ 공동 연구 결과물에 대한 지적재산권 기본 협약 체결, 투명하고 공정한 지적재산권 공유로 양측 이익 보장 및 연구 성과의 실용화 촉진
이번 회의는 Thái Minh 제약사와 USTH 간의 전략적 협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 연구 분야에서 기업과 대학 간 연계를 위한 선도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Phạm Hà Thanh Tùng원장이 이끄는 베트남 인삼·약용식물연구원은 USTH 전문가들과 함께 고품질 약용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양측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Thái Minh 제약사-USTH 공동 연구소는 연구 협력과 과학의 실용화를 통해 베트남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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