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Launaea sarmentosa, 베트남어: Sa Sâm
베트남 사삼 잎에는 항산화,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polyphenol),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사포닌(saponin)과 같은 여러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인기 야채의 귀중한 활성 성분
"Ben Tre 지방의 모래 해변의 베트남 식물로부터 제품 가공 연구"는 Nguyen Tat Thanh 대학, 응용 재료 과학 연구소(베트남 과학 기술 임업 연구소), Tien Giang 대학, 그리고 베트남 사삼 약용 화장품 회사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주제이다. 연구에 따르면 Ben Tre에서 자란 사삼 잎에서 추출한 추출물에는 항산화 효능이 있는 귀중한 활성 성분이 있음이 밝혀졌다.
연구 책임자인Nguyen Thi Kim Nga 박사는 "몇 년 전부터 벤쩨(Ben Tra) 지역의 빈다이(Binh Dai) 군에서 주민들이 사삼 남(Sa sâm nam)이라고 불리는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인 라우나에아 사르멘토사(Launaea sarmentosa) 재배 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이 식물은 청량한 식감과 높은 영양가가 있으며, 자연 재보로 채소로 사용된다. "고 밝혔다.
사삼은 자연에서 귀한 약용 식물로 영양가가 높은 청정 채소로서 건강과 미용을 보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삼 식물에는 사포닌(saponin), 폴리페놀(polyphenol), 플라보노이드(flavonoid)와 같은 약리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암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계를 강화하고 당뇨병 및 호흡기 관련 질병의 합병증을 줄이며, 남성의 생리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오랫동안 사삼은 채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주로 전체 식물을 약제로 사용하여 영양 보충, 배변 촉진, 이뇨 효과가 있으며, 뿌리를 끓여서 출산 후 모유 수유를 도와주는 데 사용되기도 하다. 사삼은 민들레와 유사하며 국화과에 속한다. 이 식물의 가치를 깊이 연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사삼 잎에서 일부 활성 성분의 생물학적 및 생화학적 활성 성분을 분리하고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목표는 GACP(약용 식물 재배 및 수확을 위한 좋은 실천) 기준에 따라 사삼의 품종 표준, 재배, 관리, 가공 및 수확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사삼에서 추출한 농축액과 용해 가능한 분말의 생산 과정을 연구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삼 잎에는 건강에 유익한 화합물인 폴리페놀(polyphenol)이 높은 농도로 포함되어 있으며(290.90 mg GAEs/g), 이는 체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신체를 보호하고 세포에 해로운 자유 라디칼을 중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다음으로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가 (85.47 mg QEs/g)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식물의 중간 대사 산물로서 역할을 하며, 또한 사포닌(saponin) 2차 대사 산물로 존재한다.
사삼 잎 에탄올 추출물은 24.15 μg/mL의 IC50 값을 가지며 항산화 잠재력이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은 항산화, 항염, 항암 작용을 가진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세포 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사포닌은 항균 작용이 있을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사포닌은 중추 신경계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우울증과 신경 쇠약을 예방하는 보조제로 사용된다. 베트남 사삼 식물에 이러한 물질이 나타나는 것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여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인삼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베트남 사삼은 제2형 당뇨병, 항산화제 치료제 개발에 잠재적인 약용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베트남 약용 자원 개발 응용 연구소(iRDA - VMR)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사삼이 이식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벤쩨(Bến Tre) 성의 탕푸(Thạnh Phú) 군의 해안 모래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약초인 사삼에는 항산화제, 항염증제, 항균제, 항협심증, 항암제, 항알레르기제와 같은 생물학적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화합물도 발견되었다.
베트남 보건부 약재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삼잎 에탄올 70%추출물은 해열, 진통, 항염 효과가 있다. 사삼잎 에탄올추출물 70%를 함유한 제제는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중독된 실험쥐의 간 기능 지수를 거의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https://giaoducthoidai.vn/hoat-chat-chong-oxy-hoa-tu-la-sa-sam-post702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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