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피부과병원, 섬유아세포 배양을 통한 전문 피부미용 발전
국민들의 미용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앙피부과병원에서 매년 10%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는 레이저 피부관리, 줄기세포, 성형수술 등과 같은 전문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현대적인 피부미용 방법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앙피부과병원 Le Huu Doanh 원장은 생명공학기술, 분자기술, 세포 또는 세포배양이 중앙피부과병원의 전문적 발전에서 하나의 구성요소라고 밝혔다.
과거 병원에서 이러한 기술 성과를 피부과 질환의 진단 확정 문제에 적용했다면, 현재 병원은 과학기술 연구를 더욱 강화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는 배양 과정과 피부 치료 및 미용을 위한 사용과 함께 생명공학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
병원은 미생물학과에 분자생물학 전개를 맡기고, 줄기세포기술 연구응용과와 함께 섬유아세포(fibroblast) 배양을 전개하여 피부 치료와 미용에서의 응용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피부과병원 줄기세포기술 연구응용과Vu Thai Ha 과장에 따르면, 줄기세포는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법적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장벽이 있어 미용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다. 유일하게 팔자주름 주입용 섬유아세포만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았으며, 나머지 모든 방법들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