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HealthCare와 H PLUS International Medical Center (한국), 의료 역량 강화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GE HealthCare와 H PLUS 국제의료센터가 차세대 AI 통합 영상진단 솔루션을 위한 의료진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서명식은 하노이 롯데몰 Tay Ho 7-8층에 위치한 H PLUS 국제의료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주베트남 미국대사관의 Justin Pena상무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의 Jeon Dumin 상무관 및 Bang Sung-yeon 식품의약안전관, H PLUS 국제의료센터의 Kim Sang-il 회장, GE HealthCare 베트남의 Pham Hong Son 총괄사장이 참석하였다.
협력 협정에 따르면 GE HealthCare는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영상진단 관련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H PLUS 국제의료센터 의료진의 전문성 지원을 위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GE HealthCare는 H PLUS 국제의료센터와 함께 영상진단 분야의 세미나와 학회를 개최한다.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는 각 분야 최고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직접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GE HealthCare의 최신 영상진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H PLUS 국제의료센터의 Kim Sang-il 회장은 "GE HealthCare와의 협력은 끊임없는 혁신과 품질 보장, 환자 중심의 건강관리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GE HealthCare의 최첨단 기술을 H PLUS의 선진 의료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특히 인공지능을 적용한 진단 및 영상화 솔루션을 통해 정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전문 역량도 강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GE HealthCare 베트남의 Pham Hong Son 총괄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GE HealthCare는 현대 의료기술의 교육과 적용을 촉진하여 베트남 국민의 건강관리 품질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양측의 전문성과 강점을 활용하여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에게 종합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하였다.
H PLUS 국제의료센터는 현재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GE HealthCare의 AI 통합 고급 영상진단 시스템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륨 사용량을 최소화한 3.0T Tesla SIGNA Hero MRI, 간종양, 대장암, 폐암, 뇌졸중 등의 진단 정확도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흉부 X선 촬영 수준의 초저선량으로 폐의 2mm 소결절까지 조기 발견이 가능한 128슬라이스 CT Revolution Maxima,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최저선량 3D 유방촬영 시스템으로 기술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방 질환 검진 전 과정에서 환자의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보유한 Senographe Pristina가 주목받고 있다.
H PLUS 국제의료센터는 서울효천의료재단(H PLUS Medical Group)이 직접 투자한 첫 번째 국제 의료기관이다. 1976년 설립된 이 재단은 거의 50년간 의료기관을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Newsweek지로부터 6차례 "한국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H PLUS 양지병원이 대표적이다. 한편 GE HealthCare는 125년 이상의 형성과 발전 역사를 가진 의료기술 분야의 오랜 신뢰받는 파트너 중 하나로, Fortune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