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제조 업체 Tetra Pak, 100℃ 이상 고온 내열 식품 포장재 출시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ProPak Vietnam 2025 전시회에서 Tetra Pak은 자사의 혁신적인 포장 솔루션 Tetra Recart를 선보였다. 

 

Tetra Recart는 레토르트(retortable) 기술을 적용하여 100°C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으로, 기업의 물류 비용 최적화에도 기여한다.

 

이 포장재는 종이를 주원료로 하며, 레토르트 기술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이 공정은 레토르트(retort) 시스템에서 진행되며, 포장재를 100°C 이상의 고온에서 처리하여 유해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금속이나 유리 용기와 비교했을 때, 종이 포장재는 더 가볍고 개봉이 쉬우며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하다. 또한 사각형 디자인 덕분에 보관 및 운송 시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매대 진열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70년 이상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해 온 Tetra Pak은 안전한 식품 보호와 품질 향상을 위해 포장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왔다. Tetra Pak 종이팩은 최대 80%가 종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임감 있게 관리·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여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출처: https://vnexpress.net/tetra-pak-ra-mat-dong-bao-thuc-pham-chiu-nhiet-tren-100-do-c-4862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