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브랜드 & 제품

베트남 메이블린, Young Z 세대와 함께 회춘

연구소장 유세진 2023. 10. 25. 19:01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3개의 "Mấy Bé Lì" (메벨리) 캠페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Maybelline은 계속해서 Fit Me Fresh Tint 신제품 라인을 출시하며 더 새롭고 젊은 Young Z(16~22세)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Z세대와 같은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Young Z는 1세대 Z에 비해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시도하는 경향

1세대 Z와 달리 Young Z는 자신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체험하는 등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요구가 많다. 따라서 연령에 적합하면서 초보자에게도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선호한다.

 

'메이크업 노메이크업' (makeup – no – makeup) 트렌드 선호

Young Z의 대부분의 시간은 학교 활동에 참여하므로 쉽고 빠르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방법을 선호한다. 따라서, '메이크업 노메이크업' 트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Young Z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모두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열풍”을 일으켰다. 

 

빠르게 고품질로 트렌드 업데이트 

Young Z는 메이크업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에 매우 '민감한' 세대이다. 그러나 다른 연령층에 비해 Young Z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학교, 학업 또는 친구들과 같은 상위 관심사보다 훨씬 낮다.

 

📍"Tint C Every Morning - Fresh Teen Every Day" 메시지

개성을 중시하고 독창성을 좋아하는 세대인 Young Z는 강렬하거나 고정관념적인 콘텐츠에 쉽게 끌리지 않는 대신 단어와 이미지에서 새로운 변형을 선호한다. 따라서, Maybelline은 "Tint C Every Morning - Fresh Teen Every Day" 학교 관련 컨셉을 도출함으로써 메이크업 제품을 Young Z에게 더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다.

Hieu Thu Hai – Maybelline의 신제품 라인 Fit Me Fresh Tint의 홍보대사

이번 캠페인에서 Maybeline은 더 많은 고객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16세부터 22세까지의 젊은 층의 메이크업 스타일 선택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발견할수 있도록 하였다.